종이를 한번 접었다.

종이를 두번 접었다.

종이를 세번 접었다.

종이를 네번 접었다.

종이를 다섯번 접었다.

종이를 여섯번 접었다.

종이를 일곱번접을려하는데
접히지가 않는다.

어느세.. 나의. 눈앞에
그넓던 세상이. 차가운 방 하나로
압축이 되어 버렸다.

세상이 그립다.. 엄마가 보고싶다..

2부작시구요.. 헤헷.. 해석은 여러분 자유예용.. ^^;
이상해두 이해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