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가족이 살고있었다.-------------------------------------------그런데 아이들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언니인 하윤이와 동생 하령이만 남았다.



하령이는 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그리고 하윤이는 12살,하령이는 9살 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돈이 별로없었다. .





-시작---------------

하령-학교다녀왔습니다

으앙앙...으아아아앙...!!!(언니가 없으면 무조건 우는 하령이)

우아아아앙...언니!!!!!!!!!!!!!

- 그리고 2시간 후-

하윤-학교다녀왔습니다. 하령아~언니왔어~!

하령-언니야~ 우아앙!~왜이재와아?! 보고싶었잖아.. 우아아앙.!~~

하윤-미안미안..오늘은 하령이의 생일이라 선물좀 사오느라 늦었어^^

하령- 언니도 참!난 선물 필요 없어 언니만 있으면 돼!!~
하윤-그래.. ^^ 자. 포장지 장 뜯고 선물 봐봐..

하령 -(포장지를 뜯는중) 와! 정말 예쁜 노트다!!

하령-언니..정말 고마워~사랑해~!!!(언니에게 안긴다.)

하윤- 아니야 .. 오늘 하령이 생일인데 ..

아참, 그나저나 언니 아르바이트 가야하는데...?

하령-그럼 나도 갈래!!

하윤-음..그래. 그대신 얌전히 있어야 해.

하령-아!언니~ 기다려봐~ (언니가 준 노트에 뭐라고좀 쓰는중)

하령-다됐다~!! 언니 읽어봐.!!!
-거기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사랑하는 언니에게

언니 나 하령이야
있잖아 나..언니가정말좋아..

무슨일이생기면 하령이가 도와줄게

하령이는 태권도 검은띠까지 갔었고 검도에서는  검빨간띠,유도에서는 검은띠 까지 갔으니까.. 내게맡겨..
아~ 그리고 언니 사랑해♡

-답장~꼭!!- 하령이가

하윤- 알았어..답장 써줄게^^
하령:정말? 와~! 신난다!

-답장- '그래~ 언니도 열심히 노력해볼게.. 좀더 많이! 아주많이!!! 열심히 노력할게!!

---------------그리고 12년 후---------------------------------------------------------------------------

하령이가 집에있을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기: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하령-무슨일이지?..

의사-여보세요? 하령이네집인가요?

하령- 네,제가 하령인데요? 무슨일이라도??..

의사-아.니언니가 하윤이니?

하령-네..

의사-지금 니 언니가 교통사고로 죽어가고있어...

하령-그...그럴수가....!!!

의사-미안하다...수술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성공하지 못할것같아... 미안하다..

하령-안돼!!!!!!!!!!!!!!!!!!!!!!!!!!
-하윤이가 죽은 그후 하령이는 언니가준노트를 바라보며 꼭겨안았습니다.

그리고선 자살을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노트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





















'언니기다려...나도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