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 술한잔 했습니다...흐흐흐

막 퇴근을 하려는데...길가에 버려진 박스를 주으시는 어르신이 눈에 들어 왔네요

평소완달리 왜이리 가슴이 뭉클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이유 없는데...말입니다

정말 아무이유 없는데....

대리운전 불러놓고 사무실에서 잠시 천국에 왔습니다

후후..

잠시 누웠다 가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