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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06.11.21 18:10:56
편지님, 비류님, 잔월님,☞♥☜님....그리고 가족 여러분!
김치수제비 드셔 보셨나요??
오늘은 커피향이 기분이 울적하여 친 동생처럼 아껴주는 언니한테
김치수제비 해 달라고 떼를 써서 두 그릇이나 얻어먹고 왔답니다.

집에와서 소화제를 찾았지만 그래도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더군요
5년전 할머니가 해 주시던 추억의 맛이었어요.
제가 할머니가 보고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김치수제비를 고집하며 떼를 썼구요.

소화제를 먹고 좀 누워 있으려니 눈물이 나 견딜 수가 없는거 있죠.
내가 너무 미련한거 같기도 하고....
바보스런 어른 같기도 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계절 탓 인것 같아요.....☆
얼른 하얀눈이 왔으면 좋겠네요....♡

울 가족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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