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비록 내 사랑이 되어 지금 내 곁에 있지만
그 여자와 나 사이에서.. 갈등했던 그 사람이
아직까지... 용서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사람이랑 있어도
답답하고 오히려 더 슬퍼지기만 한다.
그 사람은 내 고민을 다 들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에게도 말하고나도 점점 힘들뿐이다....
그 사람의 따뜻한 성격, 말등을
그 여자가 느꼈다는 게
화가난다.....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왜이렇게 힘든 걸까?...
눈물만 난다......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차라리
그 남자가 그 여자를 더 좋아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버려진 내가 되버렸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 편이 훨씬 더 나을텐데.
난 이기적인 면이 많아서 내가 편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의심만 생기는 내가 되기 싫다.
차라리 그 사람이
나 같은 애 상대해주느라 역겨웠다고. 꺼지라고.
이랬으면
힘들더라도 빨리 잊을 수 있을텐데.
그 사람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더라.
그 사람이 날 지금도 사랑해주고 있지만
그 사실이 마음이 아프고 미칠 것 같다.
그 여자와 나 사이에서.. 갈등했던 그 사람이
아직까지... 용서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사람이랑 있어도
답답하고 오히려 더 슬퍼지기만 한다.
그 사람은 내 고민을 다 들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에게도 말하고나도 점점 힘들뿐이다....
그 사람의 따뜻한 성격, 말등을
그 여자가 느꼈다는 게
화가난다.....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왜이렇게 힘든 걸까?...
눈물만 난다......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차라리
그 남자가 그 여자를 더 좋아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버려진 내가 되버렸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 편이 훨씬 더 나을텐데.
난 이기적인 면이 많아서 내가 편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의심만 생기는 내가 되기 싫다.
차라리 그 사람이
나 같은 애 상대해주느라 역겨웠다고. 꺼지라고.
이랬으면
힘들더라도 빨리 잊을 수 있을텐데.
그 사람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더라.
그 사람이 날 지금도 사랑해주고 있지만
그 사실이 마음이 아프고 미칠 것 같다.
기다려주세요...
한번 정한마음..
그분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끝에 미련없이 후회없이
보낼수 있을만큼
놓아줄수 있도록
천천히....
지금 당장은 힘들어요...
빠르면 빠를수록 더 아파요
천천히...
너무 많은 것을
빨리 가지시려고 하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