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3
내가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 나의 신하가 아닌 것처럼
나 또한 그들의 제왕이 아니다
그들이 나와 함께 있으나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의 장래를 걱정할 수 있어도 결정지을 수는 없다.
나는 그들에게 사랑을 줄지언정 나의 생각을 줄 수는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그들이 척척 따라온다면
그들은 가장 불행할 것이요, 나는 가장 부끄러운 부모다.
내가 그들처럼 되고자 애쓸 수 있어도 그들이 나를 닮아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인격을 멋대로 조작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을 가장 훌륭하게 만드는 이는 부모나 교사가 아니라 오직 그들 자신뿐이다.
나는 언제나 그들 곁에서 따라갈 뿐, 앞에 나서지 않는다.
나 또한 그들의 제왕이 아니다
그들이 나와 함께 있으나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의 장래를 걱정할 수 있어도 결정지을 수는 없다.
나는 그들에게 사랑을 줄지언정 나의 생각을 줄 수는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그들이 척척 따라온다면
그들은 가장 불행할 것이요, 나는 가장 부끄러운 부모다.
내가 그들처럼 되고자 애쓸 수 있어도 그들이 나를 닮아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인격을 멋대로 조작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을 가장 훌륭하게 만드는 이는 부모나 교사가 아니라 오직 그들 자신뿐이다.
나는 언제나 그들 곁에서 따라갈 뿐, 앞에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때론 부모님을 보는 것도 좋은 거울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