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내가 아빠한테.. 엄마한테 잘못한거알아..

나한테 많은기대했던 엄마아빠.. 너무 실망시킨거알아..

내가 미안하고 잘못했는데..

항상그랬듯이 아빠한테만.. 미안하단말하기가 너무어려워..

지금도 나한테 화나서 나보기도 싫다고하는아빠를보면..

미안한마음보다는 오기가 앞서서 문세게 닫고 내방으로 들어가..

방에 들어가면 아빠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고..

아무리 화가났어도 나는 아빠딸인데 .. 이렇게말하면..

내가 슬퍼할거란거 생각도안하는지. 그런생각이들어.

그러다가 잠시후엔 갑자기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져..

나 공부시킬려고 아빠 밤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데.

내가 잠깐 놀겠다고 아빠속였던게 너무미안해져..

아빠 미안해.... 내가 소심하고 바보같아서 언제 아빠한테

이말할진몰라도.... 아빠... 미안해요..... 나 용서해주세요....

항상 노력하는아빠를보면...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생각이들어..

아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