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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말하려니깐.. 용기가 안나서....
인터넷으로 쓰게 되네.....ㅎㅎ
막상 쓰려니깐 또 좀 그러네...
우리가 헤어진지도... 꽤 됐네...으음.. 형종아.......
나 너랑 헤어지고 나서.... 정말 많이 울었어..... 아주 많이.......
그러고.... 너를 많이 원망 했었거든??
그런데.. 그게 원망이 아니라.... 사랑 이었나봐....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아파 하는 날..
어떻게 해야겠니??
처음에 너 가지고 논거 미안해..... 그런데.. 난 정말 진심이었어...
정말...... 널 사랑하고... 아껴 줄 수 있는 마음 가지고 있었어........
귀가 얇다는 소리를 어쩌다가 수연이로서 듣게 됬는데......
그 말을 듣고.... 또 마음이 울컥해서.... 밥을 못먹겠더라.....
너를 이렇게 사랑하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널 바라보면서 가슴뛰고... 가슴 설레이는데...
왜 넌 내 맘도 모르고 자꾸 날 보기만 하니...; _ ;
내 가슴 더 뛰게 자꾸 날 쳐다보는 이유가 뭔데.....
너한테서 이렇게 미운여자... 어디가 그리 이쁘다고...
어디가 그리 멋있다고 날 자꾸 쳐다보는 건데....
그 때마다 심장박동이 불안정 해진다는 걸 넌 아니??
니 입장으로 나같이 사랑을 장난으로 하는 바보....
뭐가 좋았니??? 내가 어떻게 해야 너에게 용서가 되겠니...?
널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너무 가슴 뛰는데.. 왜.......
이제 난 정말 용서가 안돼는 여자구나.......
지금까지 미안했고.......... 아마도... 널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
형종아............ 나랑 같이 있어준 시간.. 너무 고마웠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이제..................... 안녕.........
인터넷으로 쓰게 되네.....ㅎㅎ
막상 쓰려니깐 또 좀 그러네...
우리가 헤어진지도... 꽤 됐네...으음.. 형종아.......
나 너랑 헤어지고 나서.... 정말 많이 울었어..... 아주 많이.......
그러고.... 너를 많이 원망 했었거든??
그런데.. 그게 원망이 아니라.... 사랑 이었나봐....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아파 하는 날..
어떻게 해야겠니??
처음에 너 가지고 논거 미안해..... 그런데.. 난 정말 진심이었어...
정말...... 널 사랑하고... 아껴 줄 수 있는 마음 가지고 있었어........
귀가 얇다는 소리를 어쩌다가 수연이로서 듣게 됬는데......
그 말을 듣고.... 또 마음이 울컥해서.... 밥을 못먹겠더라.....
너를 이렇게 사랑하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널 바라보면서 가슴뛰고... 가슴 설레이는데...
왜 넌 내 맘도 모르고 자꾸 날 보기만 하니...; _ ;
내 가슴 더 뛰게 자꾸 날 쳐다보는 이유가 뭔데.....
너한테서 이렇게 미운여자... 어디가 그리 이쁘다고...
어디가 그리 멋있다고 날 자꾸 쳐다보는 건데....
그 때마다 심장박동이 불안정 해진다는 걸 넌 아니??
니 입장으로 나같이 사랑을 장난으로 하는 바보....
뭐가 좋았니??? 내가 어떻게 해야 너에게 용서가 되겠니...?
널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너무너무 가슴 뛰는데.. 왜.......
이제 난 정말 용서가 안돼는 여자구나.......
지금까지 미안했고.......... 아마도... 널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
형종아............ 나랑 같이 있어준 시간.. 너무 고마웠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이제..................... 안녕.........
버즈樂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