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이여 , 당신을 보거나 만질수 없으나, 제 마음과 가슴에는
당신이 지금또한 영원히 저와함께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심이 없습니다.
제가 당신의 사랑을, 심지어 당신의 존재를 의심했던 때들이 있었으나
오늘날 당신은 제 인생에서 가장 만져서 알 수 있는 실재입니다.

저는, 첨에는 마지못해,두렵고 절망적인 인간으로 당신에게 왔습니다.
비록 제가 오직 작은 정도의 여린 마음상태를 가졌었지만
당신은 그때에 당신이 지금하듯이 그렇게 분명히 제 말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의 사랑하는 친절로 말미암아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어엿한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아주 수년동안 저는 제 안과 주변에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죽을 기를 썼으나
헛일이었습니다.

제가 저의 사적인 한계들을 인정함으로써  인생은 끝없는 싸움이 되기를
그쳤습니다. 제가 인내와 용기 힘을 위해 기꺼이 당신을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한층 더 많은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신이여, 제 신앙이 여전히 진실하고 강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제가 한번에 한걸음 그리고 한번에 하루,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