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11
'안녕?'......
내가 과연
너에게 말할 자격있을까?
난 몰랐었어!
알고싶지 않았어!
이해하고 싶지 않았어!
전해주고 싶지 않았어!
실망시켜주고 싶지 않았어!
영원히 함께라 생각했었어!
행복만이 남았다 생각했어!
이제 더이상....... 더이상의
고난이 없을거라 믿고싶었어!
그런데..... 그런데.......
이런 널 남겨두고 버리고
가는 내가 '작별'이란 게
과연 가능할까?
차라리 원망해줘! 슬퍼하지 말아죠!
이게 나의 끝인가봐!
드라마에서나 봤던 것이
나에게 일어났어!
미안해! 하지만 끝까지 마음만은
너의 마음 한 구석에.......
남겨두고 간다
아프겠지..... 가는 나보다도 더!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그 곳으로
널 남겨두고 갈 자격이 있을까?
이제 난 간다.....
이런 내가 야속하겠지만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 약속해줘
기다릴 수 있어! 100년 1000년
저 하늘 중천에서
내가 과연
너에게 말할 자격있을까?
난 몰랐었어!
알고싶지 않았어!
이해하고 싶지 않았어!
전해주고 싶지 않았어!
실망시켜주고 싶지 않았어!
영원히 함께라 생각했었어!
행복만이 남았다 생각했어!
이제 더이상....... 더이상의
고난이 없을거라 믿고싶었어!
그런데..... 그런데.......
이런 널 남겨두고 버리고
가는 내가 '작별'이란 게
과연 가능할까?
차라리 원망해줘! 슬퍼하지 말아죠!
이게 나의 끝인가봐!
드라마에서나 봤던 것이
나에게 일어났어!
미안해! 하지만 끝까지 마음만은
너의 마음 한 구석에.......
남겨두고 간다
아프겠지..... 가는 나보다도 더!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그 곳으로
널 남겨두고 갈 자격이 있을까?
이제 난 간다.....
이런 내가 야속하겠지만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 약속해줘
기다릴 수 있어! 100년 1000년
저 하늘 중천에서
스쳐가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