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쉽게 ..
세상을 떠날 수 있는거라면,

이렇게 어려워하며,
힘들게 살 필요 없는거,,



사람은 영원하대,,
죽어서...내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또 다른,,, 세상에..내가 존재하는 거래,,
내 이름 그대로...^^...



그렇게 쉽게 헤어지지않았으면 해,,,

마음에..간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하는거,
맞지만...
다시 만날 수 있는거라면,,,
이...끈을 놓지 않는게 좋겠어,,


가끔 들리는 네 소식에,,,
가슴이 아파,,,
내가 알던 넌,,
분명히 다른 사람인걸,,


아....


더욱 더 그립구나,,,


시간이...흘러가면

잊혀지려나....





너와 함께 했던 ..

내 행복한 순간들..



아니...

되돌아갈 수 없는 사실을

단념하며,,

담담해질 수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