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입니다...

정말 전 바보 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좋아하고...

힘들게 기다렸는데...

이제는 잊으려는 생각 마저 들고 있습니다...

한 살람이 말했습니다

정말 그 사람을 좋아 했냐고...

사랑하는 거냐고...

전 그 질문에 차마 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일까요...

그렇다고 말하면 되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아 한건지..

사랑 한건지... 정말 바보 같네요...

깊이 생각 했습니다...

잊어버리기로...

하지만 금방 또 마음이 흔들립니다...

힘들고 많이 아픔니다...

이 아픔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이걸로 두번째 글이네요... 저 정말 바보죠?
자신이 좋아한지 사랑한지 구별도 못 하고...
잊을 생각만하고... 그래도 너무 아프기에....
누군가는 제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라며 썼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