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안보면 내 눈에 그녀가 떠오릅니다.

잠깐만 연락이 안돼면 내 눈은 한곳에 집중을 못합니다.

그가 아프다는 생각만 하면 내 눈은 눌물을 삼키지 못합니다.

그가 떠난다는 생각만 한다면 내 눈을 잃을 것만 같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만 하면 내 눈은 도깨비 눈이 됩니다.

하지만..

그녀와 만나는 순간... 내 눈은 웃고 있습니다.

그녀가 날 바라보고 웃어줄때 내 눈도 웃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기댈때 내눈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녀가 내게 사랑한다 말할때 내 눈은 그녀가 말하는 입모양까지

기억하려 합니다.

깜빡 깜빡 눈을 감고 뜨고 할때 잠을 잘때 일을 할때 그리고 나의 가족을

바라볼때 한시도 안쉬고 그녀를 떠올리는 내눈.....

고맙다.. 그녀의 모든것이 너 때문에 내 머릿속에 기억 될수 있어서..

그렇게 전 그녀를 생각합니다...

전 이렇게  사랑에 사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