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됩니다..
난 가정이 있는사람이고.그상대는 아직 미혼입니다..
하지만 난 그걸 숨기고 그상대를 만났습니다..
우연하게 만났지만 서로가 너무나 사랑합니다..
말을 하지못하는건 그대를 너무나 사랑히기에.말할수가 없답니다.
또한 말하기엔 너무나 시간이 자나가 버렸으니까요.
사실을 숨기고 그댈 만나다는게 정말 밍나하고 큰죄를 짓고 있는것만 같아서 마음이 정말 아파요..헤어지자고 했는데도,그댄 날 나두지 않아요..서로가 정말 힘이 들어요..
나 역시도 사랑하기에.헤어지자고 하구선 그마음이 너무 아파요.
거짓말이란게 정말 무섭더군요.한번 기회를 놓치니깐 더 말할 기회는 사라지는것 같아요..
이럴땐 어찌 해야 할까여..사실을 얘기해야 하는데.그러기엔 그댈 사랑하는데.또한 그 상처가 너무나 커 버릴것 같은데,어찌하죠..
도움좀 주셔요..


작성일 : 2003-04-14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