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한여자를 좋아햇다..... 전에 고백도 햇엇다.... 그런데 그녀는 날차버렷다고 해야하나?? 참.... 계속 지내다 보니 친해졋다... 문자도 하고 전화도 가끔하고..... 그녀에게 해줄수잇는건 일단 해줫다.... 그러던 어느 날 07년에 들어와서 1월달 그녀가 나한테 문자를 보냇엇다....  이렇게
"나 사귀는남자 생겻다... 그동안 좋아해준거 고마워라고..."  라고 나는  약간의 충격을 받앗엇다... 난 그녀를 위해 해줄수잇는건 다해줄려고 햇는데... 그녀는 날 친구로만 지내자고 한거같다....  정말 이지 이말듣고는 눈물이 핑 돌정도엿다.... 그만큼 충격을 받앗다... 그녀는 알련지 모르지만 문자보낼때는 일부러 강한척 하면서... "난 괜찬아 사귀는 남자 생겨서 좋겟어.. ㅎㅎ" 이렇게 보냇다 참.. 내 자신에 솔직하지안은 내마음이 참 바보같앗다... 다시 그녀가 나한테 오면 얼마나 좋을까... 난 10년이든 20년이든 기다릴꺼다.... 난 그녀를 사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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