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없이 눈물나는 새벽이네요..

어린아이처럼 크게 울어버리고 싶은데....
왜 그게 되지 않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예쁜 글들이라도 읽어보자 싶어서 왔어요..^^

예쁜 글들 보면서..
이유없이 우울해서 눈물이 나다가도..
그저.. 마냥.. 좋아서.. 예뻐서..
그래서..
눈물나게끔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