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작시,좋은글,자작글,슬픈이야기,부치지못한편지,살아가는이야기

M[re] M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06.06.10 11:20:17
流哀悲流 *.237.44.72
9님이....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천국에
처음 왔을때요.... 님의 글을 제일 처음 봤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 천국을 제 친구 삼았는데..
님의 발자국이 없어도 된다니요.. 님의 글이 올려져 있을때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세요?
아픈데... 참고, 참다가 이제 찾아오셨구나......
무슨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럴일 없잖아요. 님의 발자국이 없어도...
된다니... 편지님도 저도... 이곳을 찾는 이도 섭섭해 할거에요.
천국..... 저한테도 그래요, 참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이지만
쓸쓸하고, 아프고... 그래요.. 그래도 이 곳에 오고 싶어요.
그러니까... 님도............
죄송해요, 뭔가 말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아.. 죄송해요...
이곳에 오세요. 가지 말고... 오세요.....
아픈 거 참지 말고, 슬픈 거 참지 말고... 이 곳에 오세요.....
님이 저한테 그랬잖아요, 어리광피워도 된다고...
언제든지 이야기 들어주겠다고... 그랬잖아요.......
님은 여전히 그대로에요. 마음이 따뜻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거에요.
갑자기 눈물난다...... 님, 천국....... 쓸쓸하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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