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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 M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06.07.02 13:29:31
12저는 나이를 먹어가니 시간가는게 두려운건데
유애비류님의 어떤 이유에서 두려운 걸까요?
오늘을 의미없이 보낸것 같아 찾아오는
허무함일까요?
아니면 오늘 같은 시간이 내일 또 찾아올 것 같은
불안함일까요?
모르겠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오늘같은 내일은 있을 수 없다는 거죠.
간절히 원하는 이들에게도 또한 완강히 거부하는 이들에게도
오늘은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일을 하고 또 일이 끝나면 잠들어야 하는
저같은 직장인들의 생활이 마치 쳇바퀴 속의 다람쥐 같지만
그 시간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각각 색을 달리하게 될 겁니다.
다가올 시간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면 됩니다.
조금은 새로운 생각을 해보고 새로운 각오를 해보고
매일에 대한 계획을 세워 보세요
아침에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기전 5분이면 충분합니다.
사는게 지겹다는 것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잔재를 너무 많이
남기고 있다는 겁니다.
필요한 것만 기억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열심히 인생을 배우는 것 만큼이나 열심히 지워버리는 훈련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건 하나입니다.
노력....
마음을 다스리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이건 다른 어떤 노력보다 힘들어 싶게 포기해 버리곤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힘든게 잊어버리는 훈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 보세요
무엇인가를 버리지 않고 새로운 것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전 10년이 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류애비류님이 머리속에 담아둘 아이템을 한 두가지로 줄여야 합니다.
너무 많은 걱정과 생각은 모든 것을 그르치게 만듭니다.
참 말로는 쉬은 그런 말들만 하고 있네요^^;;
그래도 꼭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웃는 연습도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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