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3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앞에는
생각한다는 말을 안합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야 겠다는 말은 잊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때 잊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을 때는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을 못잊는 것이요
그만큼 그 사람과 사랑했다는 것이요
그러나 알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초이며 이별의 시달림입니다
떠날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가다가 달려오면 사랑하니 잡아달라는 것이요
가다가 멈추면 다시 한번 더보고 싶다는 것이요
뛰다가 전봇대에 기대어 울면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