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사랑*


더브의 샘가

인적 업는 외진 곳에

창찬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랑해 줄 사람도 없는 처녀.





이끼 낀 바위 튼에 반쯤 가리워

다소곳이 피어난 제비꽃이랄까!

새벽 한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다 웠다.


그녀는 아는 이없이 실았고

엔제 죽었는지 아는 이도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묻하자 아,

나에겐온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