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하세요,
맨날 엄마 속만 썩였던 못된 큰딸이에요,

엄마,,
엄마,,
엄마,,,,,,,

정말 이렇게 불러보고 싶어요,,,
진짜 보고싶은데,,
나는 이제 엄마 없으면 안될것같은데,,,

다른사람들은 아예 만날수 없는곳에 가서 못만나는데,,
우리는 만날수 있는곳에 서로 같은 하늘아래 있잖아요,,
엄마,,,,,
진짜 보고싶어요,,

아직도 학교에서 애들이
"니네엄마는?"
이러고 물을때면 저는 괜히 못들은척,,
"뭐뭐?"
이러곤합니다,,

엄마,,,
엄마,,,
진짜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수도 있는데,,

이 가엽은 동생들은 어쩌라고요,,
맨날 맨날 밤이면 엄마 언제 오시냐고 물어보는데,,
그럼 저는 이제 뭐라고 대답해요,,
진짜 미워요,, 엄마,,,
왜 자신도 없으시면서 저희를 낳으신 거예요,,
진짜 미워요,,
그런데 엄마가 너무 너무 미칠듯이 보고싶어요,,

엄마가 떠나신날 아침 해주신 김치볶음밥,,,
제가 좋아한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주셨잖아요,,
아직도 김치볶음밥을 저는 먹을수가 없어요,,
엄마,,  사랑하는데,,
이제는 진짜 말썽 안부릴 자신있어요,,
이제 더 이상 학교에 불려오실 필요없이 저 잘하고 있어요,,
이제 엄마가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 성적도 받아올수 있어요,,

진짜 한번만 와주시면 안되요,,
제가 메일보는법도 가르쳐 드렸잖아요,,
그런데,, 왜 메일 한번도 안보세요,,
맨날 맨날 엄마한테 메일보내는데,,
진짜로 엄마가 미워요,,,
근데,, 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듣고있는 사실들이 진실이 아니길 바래요,,
항상 엄마 사랑해요,,
동생들도 잘있어요,,
만약에,, 만약에,,
엄마가 이 글을 본다면 제가 쓴 글이라는걸 알아볼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큰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