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사랑을 잊고 2년이 지난 지금..
한 사람이 맘속에 들어오기를..
그렇게 몇달을 기다리고 나서..
고백을 했다..
외사랑 이었을까..선후배 사이가 좋겠다던 말을 들었을때만 해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일요일...너와 통화를 하면 약속장소를 알려주던 어떤 남자의
음성을 듣고나니...왜 이리 맘이 미어지는지 모르겠다..
차라리..내가 너에게 말하던 그날..
사실을 이야기 해주지 그랬니...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이야기 해주면 내가 화낼것 같아서 그런거였니?
...
이젠 직장에서의 선후배 그 이상을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너에게 말하지 못한 한 마디가 너무 후회스럽구나..

젠장...감기는 또 왜 걸려서..몸도 아프고 맘도 아프다...

추운 겨울 보낼려면 감기라도 빨리 나아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