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에게.......
너와내가 만난지도 어느덧 5~6개월정도 지나가는구나 그동안 해준것도 없이

시간만흘려보낸듯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드는구나.....

처음 너와내가 만났을때 서로느낀 감정 항상 웃으게 소리로 하던말 이렇게 될줄 알았다고했지

그런대 점점 서로가 원치않는 상황들로 치닫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주고 나는 항상 이렇게 생각
해왔어 언제나 이가슴속에서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봄에는 너에게 향을 선물 하며 여름에는 그늘 과
우산이되어주고 가을에는 낭만 과 꿈을 선물하며 겨울에는 따뜨하게 보낼수 있는 땔깜이 주리라고 그리고 
그이듬해 봄에도 너에게 향기를 선물하고 그렇게 항상 같은 모습으로 너에 가슴 속에서 널 지켜주 겠다고
그런대 난 아직 누군가를 사랑 해본적이 없어서 사랑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 사랑에도 설명서가 있다면
그대로만 해서 되는거라면 몇번 아니 몇천번이라도 외우고 또 외워서 라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대 그것도

안되고 너와함깨 대화라도 나누려하면
너는화가나고 기분이 않좋아진 상태 이기때문에얼굴 아니 나오 눈빛 조차도 마주치려 하지않고
그래서 인지 정말 답답하고 짜증이나서 내자신이 정말싫고 밉기만 하단다
너이런말 알고있니? 여자는 눈으로 눈물을 흘리지만 남자는 가슴으로 자신에 못난 모습을 질책하며
세상에서 가장 쓰디쓴 눈물을 흘린다는 사실 말이야
항상 진심은 통한다고 하던대 나에 진심은 아직 너에게 다다르지 못했나보다
하지만 나에게도 진심이라는 마음이 있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으며 널 기억 할수있는 머리와
널 추억하고 사랑하는 심장이 있는거 너는아니 ?
너에게 상처만 줘서 미안해 하지만 이제 아니 앞으로 라는 말 하지않을깨 앞으로 라고 하기에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울고 같으니까 하지만 니가아는 나에모습들
니가 선입견에 보는 나에모습들 그모습들만이 내 진자 모습은 아니라는거 너는아니?
내가 힘들어 하면서도 이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머냐고 물어 봤었지 이제는 이야기 해줄깨
가슴속에 묻어둔 이유지만 비웃을지도 모르는 이유지만 너는.....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고 기대고 웃었으며 희망이었던 사람이니까 그게 이유니까 이말항상 기억 해줄래정은아
평생 무엇과도 아니 무엇 보다도 오빠에게는 니가 소중하며 너만이 내사랑이란거 정말 사랑한다.....
p/s:니가 아프면 나는 공황상태에 빠지고 니가 슬프면 나는  패닉상태에 빠지며 니가 웃으면 나에게는 햇살
          이비친다는 사실 기억해줘
                                   너에게 가고싶은 오빠로 부터....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