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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야...!
시간이 참 빠르다 네가 간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구나
잘있니....아프진 않은거야
여긴 모두 잘있어.....네가 없는것만 빼고는 모든게 그대로야 변한게 하나도 없어....
있지....나 울지 안으려고 했는데 오늘만 정말 오늘만 울께
네가 너무보고 싶어 네가 있었음 가을 여행가자고 나한테 졸랐을텐데
나랑 약속 했었잖아 기억나니 이번가을에 나랑 춘천 여행가자고 했던거...난 아직도 그 약속 잊지 않았는데...정말 춘천 갈수있는데....좀더 일찍 우리영아 춘천 데려가지 못한거 미안해....거기선 벌써 춘천 다녀왔겠지....영아야...변명해봐야 아무소용이 없겠지만....사실은 너 생일날 선물로 춘천데려다 줄려고 했었는데....그렇게 빨리 갈줄 몰랐어.....
왜 그렇게 빨리갔어 그렇게 많이 아팠니......너에 고통을 내가 나누어 가질수만 있었다면 조금더 우리곁에 오래있었을까....정말 그랬을까
이렇게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알지만.....하지만.......
이제 며칠후면 니생일이다....혼자 쓸쓸하게 생일 하지말고 거기서 친구들 많이 만들어서 같이 생일해 알았지....거기서두 바보같이 아프지말구 건강해애되....
영아야....!
너 생일날 나랑 춘천가자..... 거기서 내가 생일챙겨 줄께....
약속 한거야....그럼 그때보자
언제나 변함없이 널 사랑하는 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