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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어..
보고싶기도 하고 ..
그런데 언제부턴가 니옆에 있을때처럼 내마음이 뛸때가 있어
처음에는 나도 당황했지..
주위를 둘러보니까 너와 많이 비슷한 아이가 있는거야..
알고보니 우리과에 있는 아이였어..
처음엔 대소롭지 않게 넘겼는데..
언제부턴가 너에게 했던것 처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널 잊어보겠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아이가 내 가슴속에 있는 추억들을
다시 부르고 있는것 같아..
그리고 얼마전에 은주를 만났어..
근데 .. 나 은주한테 많이 혼났다.. 나쁜자식이래
내가 아무리 그리워해도 닮은사람을 찾는건 나쁜일이라고..
그래서 그때 내가 뭐라고 했는줄 알아?ㅋ
미진이는 미진이고 지민이는 지민이야..
그렇게 말하고 돌아왔지..
그래서 이제는 그말에 책임 지고 싶어..
미진아 .. 이제 널 그만 잊을거야..
그래도 되지?? 너무 아쉬워하진마..
넌 이쁘고 착해서 나보다 좋은남자 만날수 있을꺼야,,
그리고 나 이제 담배도 끊을꺼야.^^
너때문에 폈던 담배.. 6월14일.. 처음폈던담배..
너와 헤어지고나서부터 시작했지.. 오늘이 딱 6개월대는날이네..
이런글이라도 쓰니.. 마음이 조금 나아지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