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매일 들리게 되는 이 천국의 편지..
묘한 느낌이 있다..
편해지고싶어서. 위로받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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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스로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어라.
내가 ...스스로... 공평하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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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아직 나를 잘 몰라....
니표정. 니생각....내가 다 모르는줄 알지...
아니.. 진짜 그런거일수도 잇겟다..휴.
내가. 무엇을 원하고.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그냥. 니가 더 힘드니깐.
내가 힘든걸 말해도. 너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겟지...
니가 더 힘들테니깐....
아니.. 아무것도 아닐꺼야....
그런데 내입장에서.. 나를 생각햇으면......후...
그게 힘든건지. 아닌건지. 알수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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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니가 먼저 다가와주기를 기다렷는데...
하나도 안들렷니??,,, 일부러 소리들리게 하려고.... 그랫엇는데..
몰랏겟지...휴.....그랫겟지....
아니.. 니도 이런생각햇겟지..
얘는 아직도 나를 모른다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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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는거 다 소용없을 짓인거 다아는데.
서로가 이글을 본다해도..
아무소용 없을꺼.. 아는데도......휴......
이글을 본다해도.... 서로 표현도. 그 잠시만 .. 하고..
그 잠시동안만... 미안한감정에... 솔직한감정에... 내가 그랫엇나...라는
감정에 잠시동안만 물들여져 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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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 내가 이글을쓰는 이 지금만..
나는 내감정에 솔직하다..
아주 많이 솔직한거 같다.. 그래서 천국의편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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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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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잇다와라.... 필요없거든.....
그냥..오지마라.. 우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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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다 해결되는줄 알지??,.,.,,,.,,..,
돈이면...ㄷ ㅏ 되는줄알지?,,,,,
아니거든??,... 그거 아니라고...휴...

힘내자.....휴......
울지말자....
혼자잇는거에대해서 이젠 울지안을때 됫자나.....
혼자끙끙앓는거에대해서도 이젠 익숙해졋자나^ ^
이젠 말할사람도. 말하기 쉬운사람도. 휴...
없어져간다는것에 대해서도 이젠 익숙해져서 울지않아도 되잔아 ^ ^ ...ㅠ

....나.. 대구로.. 그냥..... 고등학교갈까?,,,ㅠㅠ
고민이다..................................
...............................................쓸ㄷ  ㅔ 없는생각하지말자..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