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새날

      Carlyle. Thomas



여기 또 다른 나날

푸르른 새날이 움터오나니

명심하라

그대의 그 날을 또다시

쓸모없이 흘려보내려는가?



이 새 날은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영원으로 돌아간다



시간 앞에서 그것을 보나

아무도 그것을 본 일이 없고

그것은 곧

모든 눈에 영원히 보이지 않게 되리라



여기 또 다른 나날

푸르른 새날이 움터오나니

명심하라

그대의 그 날을 또다시

쓸모없이 흘려보내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