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이편지가 간다면 그냥 막 ~ 정색 할까봐 여기서 이렇게 쓴다 ^^

내다 잘 지냈냐? ㅎ

이제 한달만 있으면 우리 서로 19살이 되는구나  내가 너 첨 본날이15살이구

그때 부터 너 좋아 했었으니깐 약 4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구나...^^

시간 넘 빠른거 같다 ^^ 그치?

첨 만났을때 생각 난다 우리 집 건너편에 똥강이라는 데서 만났지?ㅋ

햐~ 그때는 참 행복 했었는데.;;;ㅋ너 하나 보는 것만으로 좋았지..ㅋㅋㅋ 아휴~ //

이렇게 뒤에서 물끄러미 너의 영상을 그리며 편지를 쓸라니깐 막 막~

답답하네?ㅋㅋㅋ 남자라는 체면두 깍기는거 같구.ㅋㅋㅋ


2번째 만남이 아마두 6월4일 폴란드 전때 였을껀데.ㅋㅋㅋ

넌 기억이나 하냐? 난 다 기억한다.ㅋㅋㅋ

태종대에서 항상 가야 까지 와서 놀구 ㅋㅋㅋ 내 할말만 쓰는거 같네?ㅋ

지금은 학교도 안 다녀서 모지리지만 돈이라두 벌라구 인천왔다

너 내 소식 알기나 하냐?

내가 너 좋아한다고 했을때 너가 거짓 남자 친구 있다구 ...;; 했었제?

그 담으로 우리 서로 연락이 끈긴건가?;;;난  한번씩 전화기 들면

나도 모르게 니 번호를 찍는다? 그러다가 이건 아니다 이래.;;;

너한테 전화 한다는게 용기가 안 나드라... 한편으론 무섭구...;;;

너 첨에 나 봤을때 무섭다구 피했자나.ㅋㅋㅋ 나 무서운 그런 놈 아닌데

나는 지금 너가 무섭다?;;; 용기내서 전화 해 보고 싶지만

그 용기 마저 안 날만큼...

수진아 5년 후에 보자 약속 할께 5년 후에 꼭 연락 하기루

어떻케서든 너 찾을께 그때 까지 나 잊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