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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그러면서도...냉정하게 구는 니가...
날 잊기위해서 그런거라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
사랑을 모른다고... 무섭다구...
미안하다는 말이... 내내 하고싶어서...
하루라도 ..니 생각이 안난적이 없어..
내가 그렇게 말해놓고도...
난...싫어서...그랬을까??..
니가 싫어져서....?
그렇게...쉽게 생각하고..쉽게 끝낼거였으면...
시작하려고도 안했겠지..?
정말 내 생각이 짧았을 수도 있어... 처음 시작부터....
나라곤.. 편하게 지냈을까?..미안하지도 않았을까??...
나...나도...
많이 생각했어... 다른 이유 있었던건 아니야..
시간이 ...더 지나서...
더 아플거 생각하니깐...더 힘들거 생각하니깐...
웃음이 나오질 않더라.... 편하질 않더라..
물론...이렇게 말해도..이해못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날 ...원망하는거라면... 안그러면안될까...
친구로라도 지내기로 해놓고..이게 뭘까...
나도..
혹시...너가.. 무슨 말을 할진 몰라도..
천국에도 들어와보고...
바보같이...메일도 열어보고 ....
나보단....너가 더 힘들겠지...물론...
이기적인 생각은...안할게..
정말이지...
미안하고....죄의식밖에..안느껴져..
그렇게...하는 널 보면,
내가 ...더 싫어져..
내 친구들이 그랬다했지?....
이기적이다고.. 자기밖에모른다고...
나쁘다고.. 내 잘못이라고...
내 자신이...그렇다고 생각하고싶지않았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싶지 않았어..
근데..
다 내 잘못인거같다?....
엄마도..돌아서고.
친구도돌아서고...
너까지..나때문에 힘들어하는데
내 자신이 싫다고.
나까짓게 뭐냐고.
왜 나같은거 때문에 아픈지..
그런 생각이...안날리가 없잖아...
물론 그렇게 생각하기 싫어....
근데...어쩌지..
다 내 잘못같은데... 나까짓게 뭐냐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사랑.....
모른다구...?...
대체...어떻게 해야지 아는건지 모르겠어..
무섭다구...?...
대체....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렇게 죄의식느끼면서..
미안해하면서... 그렇게 살아야하는거아냐....?
그래야지....
너가 아픈만큼..
나도 똑같이... 아픈거아냐...?
아니면..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너한테...상처준 나도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고민하는것도 싫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괜찮아지는걸까.....
난...그냥...
널위해서..
가만히 있어주는게.
사랑을 아는거고....
덜 무서운걸까...
하나도 모르겠어..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