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감한다.

난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내 기분가는데로 ,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

너무 답답해 기가 막힌다..


난 친구 없이 안될꺼라 생각했다...

아니.처음엔 가족이 없인 안될꺼라 생각했다..

허나 지금은.. 친구 없이 안될꺼라 생각한다....

그렇지만....지금은 . 내가 없으면 안될거 같다.



도대체 인간 관계가 무얼까?.....

결국은 자신을 위해 인간 관계를 둔게 아닐까?

모두가 자신을 위해  살고 , 노력하는데.....

인간관계는 도대체 무얼까?




결국은 친구도, 가족도.....

모두가 자기를 이해해주길 바란다...

















난 그만 말하고 싶다.
내 감정따윈 숨기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입이 아프고.
머리 아프다.
난 워낙 단순해서
머리 아픈걸 딱 질색해 한다.
어자피. 세상은 내 중심에서  돌아가지 않잖아.
다른 사람들의 틀에 맞쳐져 있고,
난 그 틀에 또 맞쳐져 있으니까.
결국은....그냥 가만히 있어도,
세상은 돌아가는 법이다.

친구한테도 숨기고 싶다.
애초부터 친구는 .. 항상 놀고,
곁에 있어주는거 아닌가....?
내가 친구가 될수 없고ㅡ, 친구도 내가 될수가 없지 않은가?...
답답하고, 머리 아프니까.
그냥 ... 단순하게 생각하는거다.



친구에게도 화내기 싫고
웃기도 싫고,
정주고 마음주기도 싫다.
난 세상의 중심이 날 위해 돌아갔으면 좋겠다.

할말있으면 하고,
화난건 표현하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고 싶다.


난 후회한다.
"지난날에 왜 이랬을까?' 하고 말이다...
그땐...이렇게 햇어야 했는데..

날 힘들게 하지말라며, 피해주지 말라며.
소리와 , 윽박을 지르며
욕은 욕대로 다하고,



지금의 나로썬. 현재의 일들에 관해
우습게 웃어넘겨야 했는데.
사소한 일들도 모두 신경쓰고.
머리아프게 하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지만



이해좀해주라.............


난 너의 기분에 맞추는게 힘들다...
내 기분 숨기는게 힘들단 말이다

내 기분.내 입으로 말하기 싫다...그게 너와 나에게 상처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