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미안해미안해
맞는 거 같아 니말 다 맞는 거 같아
그래 난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별다른 특기도 없어
니 말 다 맞는 거 같아
우리 그 때, 그러니까 1학기 때
둘이서 낄낄대며 떠들다가도
너 걸리게 되면 나보고 웃으면서
앞으로 나가서 벌서놓고 내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난 몰랐어
그 때,너의 그 소중함을 몰랐어
미안해미안해미안해
이말밖에 없어 미안해미안해미안해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나 예전 그때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웃을 수 있게
너와 나 마주보면서
니가 나에게 웃어줄 수 있게..
부디간절히슬프게
미안해
인간은 다 그래요. 부모님의 사랑도 곁에 있을 땐
그 소중함을 모르다 곁에 없어지면 그걸 느끼고
후회하고, 눈물을 흘리죠.
물건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늘 있다가 필요할 때
없으면 잘 챙겨놓을 걸... 하고 후회하죠.
하지만 님의 진심이 다시 되돌리고 싶은 거라면...
님의 마음이 너무 간절하다면
용기를 내세요.
잘못한 건 인정하고, 용서를 바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라는 건 그런 거 이해해줄 수 있는 거니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