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학교 때부터 했던...
내 유일한 친구고 상담가였던 피아노를
그만두었습니다.
씁쓸하고 아쉽고..
사랑하는 친구를 잃어버린양...
슬프기 까지 합니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쳐던 피아노 책들을
집에서 뒤적거리다..
울고 말았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피아노를 칠 수 없습니다.
아니, 칠 시간이 없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해지는 날입니다.
내 기분처럼...
하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