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아무리 친한친구였던 사이라도
사이가 나빠지고 났는데도 자꾸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니 그리운 것 보다는 지금은 어떻게 사나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가끔 그 친구 싸이를 보는데
그것도 뭔 짓인가 싶고, 이미 절교한 사이인데 그러는 것도 싫고
그런데 또 그 친구가 잘 사는 것 같아 보이면
왠지 모를 질투심이 생깁니다.
친구가 잘 되는거 누구보다 응원해주고 마음속으로 기뻐해줘야 된다는 걸
아는데 .. 나도 잘 살고 있는데 그런대도 자꾸만 시기심이 드네요..
화가 나기도 하면서.. 나를 잊은 걸까? 싶기도 하면서
나도 연락 안하고 완전히 절교한 사이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였던 사이였는데도 그 친구가 저보다 더 잘되는 것 같이
느껴지면 자꾸 시기심이 들면서 질투하게 됩니다...
그런 마음..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일까요?
아~...
그래도 그런 마음 가지기 싫은데 자꾸 ..
그러게 되네요.. 유치한 걸까요...?
후...
사이가 나빠지고 났는데도 자꾸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니 그리운 것 보다는 지금은 어떻게 사나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가끔 그 친구 싸이를 보는데
그것도 뭔 짓인가 싶고, 이미 절교한 사이인데 그러는 것도 싫고
그런데 또 그 친구가 잘 사는 것 같아 보이면
왠지 모를 질투심이 생깁니다.
친구가 잘 되는거 누구보다 응원해주고 마음속으로 기뻐해줘야 된다는 걸
아는데 .. 나도 잘 살고 있는데 그런대도 자꾸만 시기심이 드네요..
화가 나기도 하면서.. 나를 잊은 걸까? 싶기도 하면서
나도 연락 안하고 완전히 절교한 사이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였던 사이였는데도 그 친구가 저보다 더 잘되는 것 같이
느껴지면 자꾸 시기심이 들면서 질투하게 됩니다...
그런 마음..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일까요?
아~...
그래도 그런 마음 가지기 싫은데 자꾸 ..
그러게 되네요.. 유치한 걸까요...?
후...
2006.08.15 00:20:13 (*.139.220.114)
다그런걸꺼예요.....
그나마..님의 마음속에도 친구가 남아있다면
님의 친구분도 그렇지 않을까요?..
..결정은 님이 하시는거니까..강요는안한다만...
...
친구와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나마..님의 마음속에도 친구가 남아있다면
님의 친구분도 그렇지 않을까요?..
..결정은 님이 하시는거니까..강요는안한다만...
...
친구와 잘됐으면 좋겠어요..
2006.12.29 15:58:37 (*.198.249.142)
저의 친구가 말했어요.
사람 믿지말라구요. 사람을 믿으면 자꾸 의지하게 된다구요.
그 사람을 버팀목으로 생각한다구요.
하지만 어느날 큰 문제가 다가와 버팀목을 부러뜨리면
여기 저기 의지할 곳 없는 자신은 어디로 기대야하는거죠?
그러니까 믿지도 못할 사람 처음부터 믿지마세요.
축하 해줄 일 있음 충분히 축하해 주시고,
위로 해줄 일 있음 충분히 위로해 주시고...
절교가 그렇게 쉬운일 입니까? 절교한다는 증거 있습니까?
뭐 도장이라도 찍었습니까?
절교 그딴말 지껄이지 말라고 하세요.
절교는 말에서 그치는것이에요. 이세상 모든 사람한테 우리둘이 절교했냐고 물어보세요. 거의 모른다고 할껄요?
둘이 서로 절교하고 아니 그 학교 학생들이 님들이 절교한걸 안다 해도
이 세상 그 학교 학생 뿐인 그 외의 사람들은 님이 절교했단 사실을 모르잖아요.
그 사실에 희망을 거세요! 절교한 그 친구 외에도 새 친구들은 많다구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세요!
사람 믿지말라구요. 사람을 믿으면 자꾸 의지하게 된다구요.
그 사람을 버팀목으로 생각한다구요.
하지만 어느날 큰 문제가 다가와 버팀목을 부러뜨리면
여기 저기 의지할 곳 없는 자신은 어디로 기대야하는거죠?
그러니까 믿지도 못할 사람 처음부터 믿지마세요.
축하 해줄 일 있음 충분히 축하해 주시고,
위로 해줄 일 있음 충분히 위로해 주시고...
절교가 그렇게 쉬운일 입니까? 절교한다는 증거 있습니까?
뭐 도장이라도 찍었습니까?
절교 그딴말 지껄이지 말라고 하세요.
절교는 말에서 그치는것이에요. 이세상 모든 사람한테 우리둘이 절교했냐고 물어보세요. 거의 모른다고 할껄요?
둘이 서로 절교하고 아니 그 학교 학생들이 님들이 절교한걸 안다 해도
이 세상 그 학교 학생 뿐인 그 외의 사람들은 님이 절교했단 사실을 모르잖아요.
그 사실에 희망을 거세요! 절교한 그 친구 외에도 새 친구들은 많다구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 친구분의 흔적을 찾는다는 건.. 그 친구분을 아직도
마음 속 깊이.. 믿고 있다는 증건데...
왜.. 모른 척 하려고 하세요...
용기를 내서.. 친구분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게 너무 어렵다면.. 편지라도...
님이 이런 마음으로 지내고 계신다면.. 분명 친구분 역시..
마음 한 구석 님을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친구를 보면 시기심이나 질투가 나신다고..
누구나 그래요.. 그게 사람인 걸요..
세상에서 아주 적은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시기심이나 질투가 있기 때문에..
친구와 선의의 경쟁도.. 서로가 발전도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런 감정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잖아요.
그런 걸로.. 님을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님은.. 잘 알고 계시잖아요. 질투나 시기심보다 앞서..
친구분을 축하해주고.. 잘 된 걸 기뻐한다는 거..
님..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