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나보니까어때?? 우리 헤어진지 2년됬어..^^근데너는 다른여자랑 사귀고 그이후로 나의게 눈길한번안준거기억해?? 지금에서야말하는거지만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를 좋아해,,,,,니가 다른여자랑있으면 질투나고 나무시하고 씹을땐 정말 속이상해...나참바보같지?? 근데더슬픈게... 이제는 니한테 말한마디도 못붙이는 사이란거지...
다른사람들이나 주변인들이 나보고하는말은 하나같이 같아,,,이젠잊으래...근데 그게안되드라^^
나는 그냥사랑의 미친 바보할래^^ 내가나중에 멋진여자가 되어 니앞에나타나면 날받아줄까??
세상은 참비겁해 이쁜여자는 멋진남자를만나고 평범한여자는 홀로있어야하는 더러운 세상이지..
하긴,,,나도참 이기적인인간이지,,, 나의 이익을생각해서 날 좋아하지도 않는 널가질려고한다는것 자체가 참바보같은 일이니깐말이야,,, 2년이지난 지금 너는 나의 존제자체를 지워버린것처럼 참 밝게 웃고있더라 참쓸쓸하다는게 이럴때 쓰는것같드라고 ,,,,나는말이지 헤어지고나서도 너를 잊어본적이없어... 가끔은 이런 착각을해,,아직도 그아이가 나를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망상을 자주해..내가봐도 웃긴다니깐? 하지만 그만큼 내가널 잊지못한다는 소리야 바보야...
너는 이제 날싫어하는데,,나는 그러질못해,,이런내자신이 너무 싫어 나는 널좋아해선 안되는데 내마음은 자꾸 너를 향해있어.. 바보같은게 2년전받은 반지와,,너의사진을 버리지못하고 가지고있다는거고..니번호를지워도..잊혀지지않고...나참바보같은거있지? 요즘나온 카카오스토리의 니한테 친신을걸고싶어도 못걸겠고...카톡을보네도 욕먹을것같고,,,너는날좋아하지 않는데,,나는 어쩨서 너만바라보고 잊지못하는걸까??? 주위사람들은 나보고 미련하다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나는 아직 진행중이니깐,,,,드라마의나오는 니가날싫어해도 나는 널좋아한다..이소리가 내이야기가 되어버렸어,,
항상사람들은 너를 욕해...난폭하다고...하지만 난 그렇게생각하지않아 그게너의 개성이니깐,,,,
하지만 나는...이런말을 밖에꺼내지못하는 벙어리인가봐... 참바보같아..솔직히 널 잊을려고 다른남자를 사귀어보 보았고..
혼자서거릴를 나댕겨도봤고 애들이랑 맞짱까서 경찰서도 가보고..널잊을려고 온갓걸 다해본것같아,,,,근데 안잊혀져..내가미련한걸까??? 만약 내가미련한거라면..나는 어떻해야하지?널포기하고싶어서 다른남자를 만나보고 울어보고해봤지만 안되...나는 너아니면 안된다고,,,,나는 너와사귈때는 니행동 하나하나의설래고 기쁘고 슬프고..정말 행복했는데 다른사람과있을때는..그런감정을 느낄수가 없어...이세상엔는 정해진 운명이있기때문에 그사람을 잊지못한다던데,,,너인가봐...근데 난 너의게 고백할 용기따위 없어 지금은 말도못붙히는 친구사이도아닌 니가날싫어하는 그냥 나의 짝사랑일 뿐인데...나는 니가 나와헤어지고 나서 내친구와사귀는걸보고 충격받을건 사실이야...니가날질려서 버렸다고 생각했거든,,,근데 니가 날버린게 맞았아봐..그걸 머리로는 알겠는데....가슴이 인정을 안해,,,어떻해야하지??
나는 우리사이가 멀어질대로 멀어진걸 알고있고..되돌릴수없다는것도 잘알고있어,,,하지마 이런우리사이를 부정하진않을래...그게우리니깐...하지만..내가너의대한 마음을 접을수는 없을꺼야,,,너는 내운명이니깐,,,,사랑해,,,
우리사이에도 꽃이피면 좋겠다....영원히 지지않는 꽃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