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1
나는.. 어둠 속에 있는 거 같다.
아주 깜깜하다. 나 자신의 존재마저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어두운
것은 싫다. 너무 어둡다. 난 서 있는건지,
앉아있는건지.. 나라는 존재 자체가 여기
있기는 한 건지,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다.
나와 나의 가족들.. 죽어 있는 거 같다.
물론 살아 있는 거 같긴 하다. 하지만
이건 살아 있는 게 아니다. 겉으로 보기엔
살아 있지만 사실은 죽어 있는 거다.
슬프다...
동생 중 한 녀석은 게임에 너무 몰두하여
큰일이고.. 또 한 명은 좀 어리다... 그런데..
고집이 좀 심하고, 심술기가 약간 있는 듯 하다.
그녀석 때문에 엄마가 소리 막 질러대고
그녀석이랑 게임에 몰두한 녀석과 티격태격하는소리...
그리고 나는 어떤가?
나는 나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잘 되는게 없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제대로 하는 게 없다.
귀가 따갑고... 마음 한쪽 구석이 쓰리다.
바보다. 정말..^^
이건 살아있다고 보기 힘들 듯 싶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힘들다....
몇번씩 죽고싶단 생각도 해본다. 그러다가도
할 일이 있단 생각 때문에 그 생각을 지운다.
그러다가도 또 죽고싶단 생각이 떠오르고
다시 또 지우고.. 그러길 반복한다.
힘들다.. 슬프고.. 마음도 쓰려온다..
아주 깜깜하다. 나 자신의 존재마저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 어두운
것은 싫다. 너무 어둡다. 난 서 있는건지,
앉아있는건지.. 나라는 존재 자체가 여기
있기는 한 건지,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다.
나와 나의 가족들.. 죽어 있는 거 같다.
물론 살아 있는 거 같긴 하다. 하지만
이건 살아 있는 게 아니다. 겉으로 보기엔
살아 있지만 사실은 죽어 있는 거다.
슬프다...
동생 중 한 녀석은 게임에 너무 몰두하여
큰일이고.. 또 한 명은 좀 어리다... 그런데..
고집이 좀 심하고, 심술기가 약간 있는 듯 하다.
그녀석 때문에 엄마가 소리 막 질러대고
그녀석이랑 게임에 몰두한 녀석과 티격태격하는소리...
그리고 나는 어떤가?
나는 나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잘 되는게 없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제대로 하는 게 없다.
귀가 따갑고... 마음 한쪽 구석이 쓰리다.
바보다. 정말..^^
이건 살아있다고 보기 힘들 듯 싶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힘들다....
몇번씩 죽고싶단 생각도 해본다. 그러다가도
할 일이 있단 생각 때문에 그 생각을 지운다.
그러다가도 또 죽고싶단 생각이 떠오르고
다시 또 지우고.. 그러길 반복한다.
힘들다.. 슬프고.. 마음도 쓰려온다..
流哀悲流
어떤 말을 해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요.....
미안하다는 말.. 그 말 밖에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데....
뭐가 미안한지도.... 그 이유도.. 모르겠고......
힘내요... 죽을 생각... 그런 거 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