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1
천국을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얼마 안 된 것만 같은데...
천국에는 온통 저의 눈물.. 상처...
새로운 희망.. 등이.. 담겨있네요.
그 동안 저는 조금 성장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예쁘게 웃는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저에겐 여러모러...
천국에게 고마워 해야 할 거 투성이네요.
천국을 알게 된 건..
제 인생에 있어..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행운일 거라 생각해요.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도..
요즘 들어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아~... 나를.. 이렇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구나..
얼굴도 모르는 나를 걱정하고..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구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힘이 되어주셔서.. 위로해주셔서...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천국에 모든 걸 털어 놓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천국에 했던 말들이
거짓이라는 건 아니에요.
마음을 완전히 열지 못했다는 거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제.. 천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천국에는 말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될 거 같거든요.
천국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고, 저를 늘 받아주니까...
따뜻하고... 따뜻하니까...^^...
저 외에도 천국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천국이 그런 존재이리라.. 생각해요.
어쨌든... 너무너무 고마운 거 투성이네요.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얼마 안 된 것만 같은데...
천국에는 온통 저의 눈물.. 상처...
새로운 희망.. 등이.. 담겨있네요.
그 동안 저는 조금 성장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예쁘게 웃는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저에겐 여러모러...
천국에게 고마워 해야 할 거 투성이네요.
천국을 알게 된 건..
제 인생에 있어..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행운일 거라 생각해요.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도..
요즘 들어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아~... 나를.. 이렇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구나..
얼굴도 모르는 나를 걱정하고..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구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힘이 되어주셔서.. 위로해주셔서...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천국에 모든 걸 털어 놓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천국에 했던 말들이
거짓이라는 건 아니에요.
마음을 완전히 열지 못했다는 거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제.. 천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천국에는 말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될 거 같거든요.
천국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고, 저를 늘 받아주니까...
따뜻하고... 따뜻하니까...^^...
저 외에도 천국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천국이 그런 존재이리라.. 생각해요.
어쨌든... 너무너무 고마운 거 투성이네요.
2006.10.07 22:08:11 (*.80.102.183)
저도 아직 제 모든것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어요
아직 두려움이 남아서겠죠
내 모든 허물을 벗어버리면 추해보일까봐...
혹은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언제쯤 모든것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생길지 모르지만
때로는 술의 힘을 빌어서^^;
그리고 세월의 힘을 빌어서 조금씩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 보이고 싶네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해 볼께요^^
이곳이 좀 더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곳을 빛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 두려움이 남아서겠죠
내 모든 허물을 벗어버리면 추해보일까봐...
혹은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언제쯤 모든것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생길지 모르지만
때로는 술의 힘을 빌어서^^;
그리고 세월의 힘을 빌어서 조금씩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 보이고 싶네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해 볼께요^^
이곳이 좀 더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곳을 빛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流哀悲流
편지
저도 천국에게 고마운게 많고
비류님한테도 고마운게 정말 많네요....
..따뜻한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