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회식자리에서 술먹고 싸워서

헤어젓어요.....

어제는 눈물로 밤을 지새웠어요...

계생각안할려고....따른여자도 만나고

미친듯이 술만 퍼마시머 살고있습니다..

미용실에서 일하는데....일도 손에 안잡히고..

사람들 말듣는것도 짜증이나고...

말하기도싫고.....밥도 먹기싫어요....

웃기도 싫어요....울기도 싫어요........

정말 ..............죽고 싶어요..............

자꾸만...계가 아직내옆에서 일할꺼같은데..

이제는 계못본다는게....너무슬퍼요..아니 무서워요..

계없으면 못살거같은데....................................

정말...............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