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막내딸이야,,,
아빠얼굴본지가 생각이 안나네?~
보고싶은데,,어제 추석이라고 전화하니깐,,나 보고싶어서 집에왔다고,,막욕하면서 한말,ㅎ웃으면서도 울었어,,,,
맨날 커가면서,,아빠 엄청 원망했었어,,
다른사람 다 갖는 그 아빠와의 추억,,그런거 한개도 없잔아,,
엄마라는 사람은 애초부터 없었으니깐,,그런건 생각안하는데,,
아빤,,나안테 있으니깐,,원망만 하게되드라고,,
학교다닐떄,왜그렇게 가정환경 물어보는게 싫었는지,,
지금도 아빠 보고싶고 막 그래도 원망은 하는 내가 싫어,,
어렸을떄,,아빠 술먹으면 데리러 다니고,,딸로써,못볼꺼 다보고,
할머니랑 맨날 싸우고,,아빠,아빠 동생안테 맞고,,
친척들이 우리집 개무시하고,막 그런거,,
왜이렇게 싫었는지,,지금까지도 왜이렇게 생각나는지,,
내가 학교다닐떄 삐툴게 된게 다 집탓가꼬,,
그래서 지금도 내가 이러고 있는지,,다 내가 선택해서 , 다 내가 행동을 그렇게 해서 그렇게 된건데,,왜 난 집탓으로만,,생각하는지,,,
그러면서도 ,,내가 지금 아빠 그런모습 다 싫은거 닯아가는게 너무 싫다,,
아빠 술먹는거 제일 싫어하는난데,,술먹는거 조아하고,,
아빠 담배 엄청 피는거 싫어하는난데,,담배의지하고,,,,

집에가기싫어서,,나온지도 2년다되가네?ㅎ
혼자있으면 집생각 그런거 다 나서 울면서,,술먹으면서,,그러면서,,,
왜이렇게 집에 가기실은지,,나가면 아마 친척들이 나 죽을꺼야?ㅎ그치?ㅎ
아빠,,너무 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아빠 추석끝나면 또 병원들어가겠네,,,,,,,언제까지 술마실꺼야,,,,
나 죽을떄까지??막내딸 죽을떄까지 술마실꺼야??
그래야 속이 편안하겠어??
언제까지 난 아빠 술먹는거 보면서 울어야돼??.,,,,,
언제까지 집 원망해가면서,,엄마라는 사람 생각하면 욕나오면서 살아야돼?,,,,이런 내가 언제 까지 싫어야돼......
오늘도 일끝나고 아침에 오는데 잠이 안와,,그래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또 우울해졌어,,그렇게 밝은 난데,,집에혼자오면 왜이렇게 우울해지지,,
나때문에 속상해하는 할머니,,아빠 다 생각나고,,
아빠 혼자되서 그렇게 술로만 사는 아빠 생각나고,,,,
그런 집 다 싫어하는 우리 형제들 다 생각나고,,,
그런데,,그런 집 ,,너무 가고 싶은 내가 너무 불쌍해,,
아빠 정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