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참 길고도 짧다..
좀 전에 눈을 뜬 것만 같은데..
벌써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밤이 찾아왔다.
오늘 하루..나는 잘 보냈을까..?..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질때면..
어김없이 답답함이 동반해 오는 것 같다.
수 백번을 해도..마찬가지 일것이다.
요즘은 내가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느끼곤 한다.
힘내야 하는데..
또..이제..내 진짜 일기장에...
솔직한 내 마음을 적고 싶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일기는..
어쩐지..거짓같기 때문이다.
하루가 참..길고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