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참 길고도 짧다..
좀 전에 눈을 뜬 것만 같은데..
벌써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밤이 찾아왔다.
오늘 하루..나는 잘 보냈을까..?..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질때면..
어김없이 답답함이 동반해 오는 것 같다.
수 백번을 해도..마찬가지 일것이다.
요즘은 내가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느끼곤 한다.
힘내야 하는데..
또..이제..내 진짜 일기장에...
솔직한 내 마음을 적고 싶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일기는..
어쩐지..거짓같기 때문이다.
하루가 참..길고도 짧다..
저는 학교 가는 날마다 학교에서는...
하루가 빨리 가지않아 너무 마음이 아픈데... 학교에선 숨이 너무나도 얼굴 머리까지 차오르고, 분하고...
마음속으로 화풀이하는데... 그거마저 이제는 질렸고... 세상 사는게 이젠 질리고 또 질렸는데... 그래도 저는 세상이 이렇게도 질린데 투정부릴떄도 잇지만 꿋꿋이 살아가는줄 알아요...? 친구들이 날 안믿어도 줘도, 가족들은 나를 믿어주니까요... 혹시 알아요? 가족아닌 그 이상이 나를 믿어줄지... 하느님, 불교의 부처님 하늘의 뜻에 따라 그들은 저를 믿어줄꺼같아서 꿋꿋이 버텨요... 세상 살아도 몇년을 살겠어요... 나중에 죽을꺼 아니까... 미래의 그날이 아까우니까 이렇게 사는거에요... 우리는 말이죠,하루가 짧든간, 길든가에요 하루가 잇단 사실에 감사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