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니..
아빠,엄마,진아언니도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아름이가 떠난지 2주가 되어 가네...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우리 아름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파온다.
28개월 동안 살면서 엄마가 직장다인다는 핑계로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사랑도 많이 주지 못했는데....
지금도 그런 점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 우리 아름아...

병원에 있을 때... 약 못먹는다고 때려주고... 약 못먹으면 엄마 혼자 집에 간다고 말했을 때.....

너의 자는 모습 ... 웃는 모습... 먹는 모습 ... 엄마, 아빠 볼에 뽀뽀해줄 때..... 때 쓰고 울 때....

너무나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아름아..  우리 아름이... 다시 한번 안아보고 싶구나...

네가 하늘나라로 갈 때..... 그 잠시동안 눈이 무지 많이 내리더구나....

눈구경도 재대로 하지 못했는 데... 그 눈을 보면서도 엄마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곳은 따뜻하니.. 아름아....
제발 엄마 꿈에서라도 우리 아름이 한 번 볼 수 있게 해줘....

아름아 우리 아름이 사랑한다... 보고싶다...

다음 생애에 다시 엄마품으로 오렴...우리 아름이는 다시 올 거야...
너무 아쉽게 떠났으니깐... 그렇지.. 아름아...잠시 여행을 갔다고 생각할 께...

아름아... 너무나 보고싶다... 사랑한다... 우리 딸 김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