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야

엄마 지금쯤 열심히 일하고있나?

미안해, 엄마

엄마 하루동안 힘들게 일해서 번돈으로

난 맨날 친구들하고 군것질이나 하고

맨날 옷사고 가방사고

신발사달라 조르고,,, 엄마가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면서,,

나 아직 철이 안들엇나봐,,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자꾸만 엄마한테 조르게되고,, 거짓말하고,,

맨날 엄마한테 짜증내고,, 엄마 미안해,,



아빠, 나 야,

아빠는 오늘도 집에 못오지?

와도 늦게오겟지,,?  아빠 요새 너무 힘들지,,

미안해,,, 그렇지않아도 힘든데

맨날 짜증부려서,, 나 예전에 아빠가 배달하는 일 할대 있잖아,

트럭타고 하는거,, 나 그때 아빠 한번 따라갔었잖아

그때 아빠가 좀 도와달라고 해도 나 창피해서 계속 주변 두리번

거리고,, 도와달라해도 그냥 자는척 하고,,

나 진짜 나빳지,? 내가 그랬는데도 아빤 같이와줘서 고맙다구

용돈도 주고 맛잇는것도 사줬잖아,, 그때 정말 이빠한테 너무 미안햇어,,

아빠 미안해,,나 다시는 안그럴께,,

이제부턴 아빠, 엄마한테 다 잘할테니깐,

힘들어도 아빠 포기하지말구, 열심히하자.

나도 잘할께, 아빠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