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행복하세요?
전 중2되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행복해요..
올래,, 난 소심해서..애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행복해요.. 아빠..
너무 힘들어요.. 아빠.. 고모가 아프대요...
왜 자꾸 우리한테는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에요..
고모가 아프대요.. 고모가.. 웃는게 이쁘신 고모가..
고모한테 짜증낸적도 있고.. 그랬는데.. 고모가..
고모가 아프대요.. 어쩌죠.. 아빠 고모좀 살려주세요..
아빠.. 고모 힘들어요 고모.. 힘들게 살아오신거 다 알잖아요..
고모.. 힘들단 말이에요.. 엄마가 의지할사람 이라곤..
큰고모 뿐이랬는데.. 엄마가 울어요,,
엄마가 또 울어요.. 고모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아빠 고모가.. 심장이 안좋대요..
아빠 그렇게 가셨을때 고모 힘들어 했어요..
할머니도..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데..
고모좀 살려주세요.. 우리한테 더 안좋은일이
생기는거.. 보기 싫어요..,,,,
아빠는.. 나한테 모든걸 숨기셨어요...
하지만.. 전 이해할수 있는데.. 이해할수 잇는데..
힘들어도 살수 있는데.. 용돈같은거 옷같은거
다 필요없는데,, 아빠만 있으면 되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아빠가.. 소중한 사람인데..
느끼지 못했어요.. 아빠의 소중함을..
아빠가 마지막 뒷모습을 정말 슬퍼보였어요..
엄마랑 나랑 자고.. 아빠랑 오빠랑 자고..
아빠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아빠,.. 아빠..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다시한번 손잡고 안고싶고..
아빠랑 놀러도 가고 싶은데..
아빠랑 나랑 오빠랑,. 엄마랑..
다같이.. 3명이 아닌,.. 4명.. 우리가족 모두 모여서
아빠,,. 아빠만 생각하면.. 울컥하면서..
마음이 아파요.. 마음이 아파요..
아빠 목소리도.. 까먹엇어요.,.
아빠목소리도.. 너무 슬퍼요.. 슬프다구요..
이글을 써도 볼수 없어도......
이런글 이라도 남겨야.. 풀수 잇을거 같아요..
마음에 담긴 한을.. 아빠.. 아빠..
다시 한번 보고싶고.. 다시한번 불러보고 싶고,.
다시한번.. 다시한번... 내모든걸 버려도 좋은데,,.
다시시작할수 있는데.. 다시 돌아갈수 있는데..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데.. 아빠는.. 아빠는..
하나뿐이 우리 아빤데..
아빠.... 어떻게요.. 너무 슬퍼요.......
눈물이 앞을 가려요... 아빠가.. 내앞에서 쓰려져 있는걸 보고..
차가워진 아빠를 보고.. 더이상 뛰지않는 심장을 듣고..
감겨진 아빠의 눈을 보고.. 우리 가족은
이렇게 3명이 됐어요.. 아빠.. 아빠..
우울하고.. 또 우울하고,, 울어봐도 .... 아빠를 불러봐도..
아빠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다시는 볼수 없어요.. 아빠가너무 보고싶은데..
볼수 없는 그한은.. 눈물로,, 눈물로 흘러요..
아빠!! 아빠!! 아빠!!!! 대답좀 해줘요..
대답좀.. 아빠~~ 아빠~.. 아빠아.. 아빠
보고싶다고요.. 보고싶다고요.. 마음이 너무 아파
아빠 너무 아파요 마음이 아파 죽을거 같아요
아빠.. 나도 아빠있는데.. 나도 아빠있는데..
아빠 있었는데,., 어떻게 ....슬퍼요,,
슬퍼요,, 너무 슬퍼서 눈물만 흘러요..
아빠는 어딨어요.. .. 아빠.. 나랑 놀아야죠
아빠 다시 티비보면서 저한테 말걸어 주셔야죠..
아빠.. 아빠.. 주무시면 안돼요..
어디가 계세요.. 아빠.. 아빠..
너무 슬퍼요,, 미치겠어요..
아빠.. 어떻게 너무 슬퍼
엄마도,. 오빠도.. 고모도,, 다 떠나버리는거
아닐까... 너무 두렵고.,. 슬프고
엄마는.. 배속에 혹이 있대요..
... 아빠!! 아빠!!! 저한테 왜 이런일이 생기는거죠,,
왜.. 나는 아빠랑 사랑하는데..
나는 전부 모두를 사랑하는데,, 왜자꾸
하나둘씩 떠나려고 하냐구요,,
왜 떠나시냐구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