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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자란 아이다.
엄마는 늘 농담반 진심반으로 내게
날 한번도 바닥에 내려놓고 기른적이
없다고한다.
이런내가 지금의 중2가 되기까지는
참 많은 사연이 있었다.
엄마아빠가 잠깐 사이가 안좋으셨을때
나는 그에대한 반항심 같은 이상한 감정때문에
나쁜길에 빠져 공부따위는 하지도않았고,
노는것에 빠져 학생답지못한 행동을 한적도
많았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게 혼나면서
조금씩..조금씩 아빠엄마가 미워지기시작했다.
엄마와아빠가 화해하고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왔는데
다 원래대로 제자리에돌아왔는데
바뀐건 나 하나뿐이었다.
그렇게 부모님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고
시간이 흐른뒤
어느날 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왠지 잠이 오질않았다.
그래서 가만히 나는 생각해보았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지금 왜이러고 있는건지.............
그리고 멈출 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늘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던것도
항상 마지막엔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 부모님
내가 심하게 혼나서 맞은날엔
내가자는줄알고 방에들어와서
멍이든부분에 가만히 눈물흘리시면서
약을발라주시는 부모님
내가 아프거나 다쳐서오면 왜다쳤냐고
어디가아프냐고 자신이 더 끙끙대며
아파하시는부모님
자신은 제대로 돌보시지도 않으시면서
과일하나더 사먹이실려고 이쁜옷하나 사지않으셨던
엄마
월급받으시며 그 3분의2를 동생과 나의 학원비,
그리고 노는것에 투자해주시는 우리아빠
이런부모님에게 난 무슨 짓을 했던건지
후회가되기도했고
늘 이렇게 후회하고 고쳐지지않는 내모습을보며
정말 화가나기도햇던 그다음날
염색을 반대하시던 엄마아빠몰래
나는 염색을 해서 집에돌아왔다.
그걸본 우리엄마는
정말 화가나셧는지..
불같이 화를 내셨다.
그리고 참 많이 우셨다..
난 속으로 엄마를 정말 욕했었다.
"지가 안해줘서 내가 내돈으로했는데
뭔 염치로 저래?"
이러면서말이다..
그리고 정말 후회했다.
엄마는 내가 아빠한테걸릴까봐
아빠한테혼나면 정말 많이 혼나니까
아빠가 퇴근하시고 들어와
엄마보고 왜 울엇냐고하니
'장밋빛인생'드라마보고
너무슬퍼서 울었다고
엄마는 그래서 울었다고
아빠에게 그렇게 말하셨다
그리고 그다음날
염색을 다시 풀어주셨다.
그리고 나한테 엄마의 삶을 이야기해주셨다.
참불쌍한우리엄마아빠
먼저 아빠는
부유한가정에서 자랐다
물론 지금도 친할아버지는
참 부자이시다
그런데 우리아빠는
가장 중요했던 고등학교3학년떄
친구들과 놀다가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만 배웠던걸 가지고
학력고사 즉 수능을 보셨다고 한다.
그래도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는
잘하셔서 그런지
아빠가 원하는 한의대에 붙으셨고
한참 데모할때
젊은패기에 그 데모에 참석했다가
한의대를 졸업못하셨다고한다..
그래서 다른대학교에가서졸업을하고
대기업에서 일하시다가
그렇게 행복하게 엄마와 1년정도를살다가
갑자기 대기업회사를 그만두셧다고한다.
그때엄마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해주셨다.
그런데 다행히 아빠는 다시 좋은회사에
취직해 다시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셨다고한다.
엄마는 아빠처럼 부유한집에서 자라지 못했다.
엄마는 외할아버지가 경찰서장이시고 참 부자여서
부유하게 살수도있엇지만
외할아버지가 다른 살림을 차리셔서
외할머니혼자 우리엄마와 큰이모 작은이모 삼촌을
기르셨다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정말 공부도잘했고
엄마가 좋아하던 젊은나이에 자살한 작가가
써놓은 책의 독일의 풍경을 상상하며
엄마도 소녀때
독문어과에가는 꿈을 꾸셧지만
급히 돈을 버셔야했기때문에
그래도 그 좋은머리로
수석으로 간호대에 들어가셨다고한다.
그렇게 엄마아빠는 결혼했다
그리고 나를 낳았다.
그런데나는 뭔가?
도대체 부모님에게 뭘해줫는가?
정말 생각이많고 속상하다
15살의 어린나이에
우리집얘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하는것도
참 많이 고민했었고
참 많이 꺼려했지만..
이렇게 한껏 풀이하고나니
정말 마음이 홀가분한것같다.
슬픈얘기를 감동적인얘기를 찾는가장쉬운방법은
바로 자신의 부모님을 생각해보는것이 아닐까?
늘 희생하는 부모님
그러한 부모님에게 앞으로 정말 잘해드리고싶지만
이런 내 다짐이 도대체 며칠이나갈지
정말 두렵다
하지만 한번더 마음을 굳게먹고
다짐해서 꼭 이번엔 부모님을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것이
엄마는 늘 농담반 진심반으로 내게
날 한번도 바닥에 내려놓고 기른적이
없다고한다.
이런내가 지금의 중2가 되기까지는
참 많은 사연이 있었다.
엄마아빠가 잠깐 사이가 안좋으셨을때
나는 그에대한 반항심 같은 이상한 감정때문에
나쁜길에 빠져 공부따위는 하지도않았고,
노는것에 빠져 학생답지못한 행동을 한적도
많았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게 혼나면서
조금씩..조금씩 아빠엄마가 미워지기시작했다.
엄마와아빠가 화해하고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왔는데
다 원래대로 제자리에돌아왔는데
바뀐건 나 하나뿐이었다.
그렇게 부모님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고
시간이 흐른뒤
어느날 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왠지 잠이 오질않았다.
그래서 가만히 나는 생각해보았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지금 왜이러고 있는건지.............
그리고 멈출 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늘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던것도
항상 마지막엔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 부모님
내가 심하게 혼나서 맞은날엔
내가자는줄알고 방에들어와서
멍이든부분에 가만히 눈물흘리시면서
약을발라주시는 부모님
내가 아프거나 다쳐서오면 왜다쳤냐고
어디가아프냐고 자신이 더 끙끙대며
아파하시는부모님
자신은 제대로 돌보시지도 않으시면서
과일하나더 사먹이실려고 이쁜옷하나 사지않으셨던
엄마
월급받으시며 그 3분의2를 동생과 나의 학원비,
그리고 노는것에 투자해주시는 우리아빠
이런부모님에게 난 무슨 짓을 했던건지
후회가되기도했고
늘 이렇게 후회하고 고쳐지지않는 내모습을보며
정말 화가나기도햇던 그다음날
염색을 반대하시던 엄마아빠몰래
나는 염색을 해서 집에돌아왔다.
그걸본 우리엄마는
정말 화가나셧는지..
불같이 화를 내셨다.
그리고 참 많이 우셨다..
난 속으로 엄마를 정말 욕했었다.
"지가 안해줘서 내가 내돈으로했는데
뭔 염치로 저래?"
이러면서말이다..
그리고 정말 후회했다.
엄마는 내가 아빠한테걸릴까봐
아빠한테혼나면 정말 많이 혼나니까
아빠가 퇴근하시고 들어와
엄마보고 왜 울엇냐고하니
'장밋빛인생'드라마보고
너무슬퍼서 울었다고
엄마는 그래서 울었다고
아빠에게 그렇게 말하셨다
그리고 그다음날
염색을 다시 풀어주셨다.
그리고 나한테 엄마의 삶을 이야기해주셨다.
참불쌍한우리엄마아빠
먼저 아빠는
부유한가정에서 자랐다
물론 지금도 친할아버지는
참 부자이시다
그런데 우리아빠는
가장 중요했던 고등학교3학년떄
친구들과 놀다가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만 배웠던걸 가지고
학력고사 즉 수능을 보셨다고 한다.
그래도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는
잘하셔서 그런지
아빠가 원하는 한의대에 붙으셨고
한참 데모할때
젊은패기에 그 데모에 참석했다가
한의대를 졸업못하셨다고한다..
그래서 다른대학교에가서졸업을하고
대기업에서 일하시다가
그렇게 행복하게 엄마와 1년정도를살다가
갑자기 대기업회사를 그만두셧다고한다.
그때엄마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해주셨다.
그런데 다행히 아빠는 다시 좋은회사에
취직해 다시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셨다고한다.
엄마는 아빠처럼 부유한집에서 자라지 못했다.
엄마는 외할아버지가 경찰서장이시고 참 부자여서
부유하게 살수도있엇지만
외할아버지가 다른 살림을 차리셔서
외할머니혼자 우리엄마와 큰이모 작은이모 삼촌을
기르셨다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정말 공부도잘했고
엄마가 좋아하던 젊은나이에 자살한 작가가
써놓은 책의 독일의 풍경을 상상하며
엄마도 소녀때
독문어과에가는 꿈을 꾸셧지만
급히 돈을 버셔야했기때문에
그래도 그 좋은머리로
수석으로 간호대에 들어가셨다고한다.
그렇게 엄마아빠는 결혼했다
그리고 나를 낳았다.
그런데나는 뭔가?
도대체 부모님에게 뭘해줫는가?
정말 생각이많고 속상하다
15살의 어린나이에
우리집얘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하는것도
참 많이 고민했었고
참 많이 꺼려했지만..
이렇게 한껏 풀이하고나니
정말 마음이 홀가분한것같다.
슬픈얘기를 감동적인얘기를 찾는가장쉬운방법은
바로 자신의 부모님을 생각해보는것이 아닐까?
늘 희생하는 부모님
그러한 부모님에게 앞으로 정말 잘해드리고싶지만
이런 내 다짐이 도대체 며칠이나갈지
정말 두렵다
하지만 한번더 마음을 굳게먹고
다짐해서 꼭 이번엔 부모님을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것이
편지
한 때 부모님 속 안 썩인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반성하고 잘 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바르게 자란 사람이예요
이런 글을 읽으면 세상에 참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지금같은 결심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른이 되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