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홈페이지가 있는줄 몰랐네요
찾다보니 이런데도 들어와보구.
여긴 모두 마음 따뜻하신 분들만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싸이월드에 접속했습니다.
투데이 이야기... 우리나라에대한 동영상과 슬픈 음악..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었습니다 ..

6.25전쟁에 형을 잃고 아픔에 시달리다
2년전 눈을 감아버리신 우리 할아버지..
그리고 그 할아버지를 그리워하시다 함께
하늘나라로 가버리신 우리 할머니 ..

내가 만약에 50년전에 태어났었더라면 ..
내가만약 우리 할아버지였떠라면.

왜 않무서웠을까 .

싸이월드 동영상의 글이 생각납니다 ..

다른나라사람들은 묻습니다.
왜 당신들은 대한민국에 대해 아픈과거를 자랑스러워하고
애국심이 크냐고 ..

그럼 도리혀 우리는 되묻습니다..

어찌 이 나라를 자랑스워 하지 않을수가있냐고 ...

우리나라는 크게크게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남과 북이라는 큰 아픔을 겪었지요 ..

우리나라는 마지막 분단국가라네요.

제가 죽기전에는 통일이란걸 볼수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