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요... 여전히,,





이 몹쓸 심장! 떼어 버리고 싶어!...

마치... 내겐 감정이란 게 없는 로봇 같은....

차가운 부품만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아픔, 슬픔, 눈물, 사랑, 우정,...

이런 바보 같은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서

그저그런 세상을 살아가고파..






감정하나로..

내 머리를 지배하고 내 몸을 지배하고...

있는 쓸떼 없는 감정 따윈... 버리고 싶어..





하.. 내일이 되면.. 돌아 버린 세상속에서 또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

하.. 내일이 되면.. 감정에 얽매어 헤어나오지 못하는 내모습...



차라리.. 썩어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잖니...

하.. 내일이 되면.. 죽어버렸음 좋겠어...








이젠.. 감정에 지쳤어...

아프다는 감정...

힘들다는 감정...

눈물이 나는 감정...

사랑이라는 감정...

우정이라는 감정...











이젠 느껴지지가 않아..





여전히... 아파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