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천국이 두렵습니다. ^^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천국이 두렵습니다.
처음에 천국은
어지러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안식처였고,
조금 친해진 천국은
힘이들 때..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털어놓게 하는 상담가였고,
정이 든 천국은
내게... 피난처였습니다.
좋은 말로 피난처지.... 실상은...
도망자같은.. 내게.....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기 위해..... 숨은.....
그런 곳이 었습니다.
이젠.. 천국에 들어오는 것 조차
숨이 막혀 답답합니다.
천국이 싫은 것도.. 미운 것도 아닌데....
요즘은.. 천국이 너무 두렵습니다..